지난 9월 21일 DMZ에서 지뢰 폭발로 우리 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엔사는 북한의 지뢰가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사건 직후 북한은 한국이 자작극을 벌였다며 책임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에 김여정은 ‘자작광대극’이라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식화는 군사적 긴장과 상호 책임 공방을 재점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에는 같은 사안에 대한 유엔사·북한의 추가 입장과 검증 절차가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