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넬대 사교클럽에서 2024년 10월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한국인 학생이 포함된 7명이 피소됐다. 피해자는 술과 약물을 이용한 집단 성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제기된 민사소송을 계기로 대배심에 증거를 제출해 기소 여부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대배심 절차를 통해 형사 기소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수사·절차의 향방이 주목된다.
이번 사안은 대학 내 사교 활동이 법적 책임과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동시에, 피해 주장과 법적 판단이 교차하는 구간에서 사회적 파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검찰의 대배심 증거 제출 계획이 향후 핵심 변수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