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페도로우 국방장관 해임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페도로우가 우크라이나군의 현대화를 주도하며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부패에 맞서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헤오르히 파울류첸코(25)를 포함한 참가자들은 이번 결정을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정부가 내린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라고 비판했다. 군 내부에서도 페도로우의 해임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진행 중인 러-우 전쟁 속에서 국방장관 교체는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강화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시위와 군부의 반발은 정부의 국방 정책 결정이 얼마나 민감한 사안인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