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13일(현지시간) 밤 러시아 영토 내 고무 공장과 정유소를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우크라이나 군부가 확인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에너지 및 전쟁 물자 생산 시설을 지속적으로 타격해왔다. 이번 공습은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고무 공장은 군사용 타이어 등 방위산업 물자 생산에 필수적이며, 정유소 폭격은 러시아 에너지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수개월간 러시아 내 정유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을 집중해왔으며, 이는 러시아 경제와 군사 작전에 누적 피해를 주고 있다. 양측 모두 상대방 전쟁 수행 능력 약화를 목표로 후방 시설 타격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