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18일 새벽 모스크바 지역에 드론 600대 이상을 발사해 러시아 수도에 대한 최대 규모 공중 공격 중 하나를 감행했다. 이번 공격으로 10살 여자아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 동시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 대한 공격으로 10명을 살해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우크라이나군은 18일 새벽 드론 600대 이상을 동원해 모스크바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를 대상으로 감행한 주요 공중 공격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모스크바 지역의 주민들이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다. 동일한 시점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인 하르키우 지역에 대한 역공격을 실시했다.
배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군사분쟁이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는 드론과 미사일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으로 러시아의 심장부에 대한 타격을 꾸준히 감행해 왔다.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와 군사 시설에 대한 포격과 항공 공격으로 대응해 왔다. 양측은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격의 강도와 규모를 확대해 왔다.
의미와 전망
우크라이나의 이번 드론 공격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의 군사 능력을 재차 입증했다. 민간인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양측 모두 전쟁의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전 지역에 걸친 군사 충돌은 인도주의적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현장의 상황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