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격 드론이 2일 아침 러시아 사마라 지역 노보세메이키노의 월드베리스(Wildberries) 유통센터를 공습해 대형 화재를 발생시켰다.
월드베리스는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다. 이번 공습은 러시아의 경제 기반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작전으로 평가된다. 드론 공격으로 유통센터 시설에서 불이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 물자 조달과 경제 자립도를 약화시키기 위해 주요 산업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지속해왔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군사작전을 넘어 경제 기반시설 파괴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