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사령관은 국제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를 운반하는 이른바 '섀도우 플릿(영의 함대)' 선박 130척 이상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무인기와 무인 선박을 활용한 해상 군사작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섀도우 플릿은 국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러시아가 운영하는 선박들의 은폐된 네트워크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들 선박을 향한 무인 공격 작전을 통해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 능력을 제약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작전은 우크라이나가 첨단 무인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해상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러시아의 석유·가스 밀수 수익을 감소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