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나토 회원국 루마니아에 대한 러시아의 드론 공격에 대해 러시아 대사를 소환했다. 영국 정부는 이 공격을 "무분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강한 항의 입장을 표했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나토 회원국으로, 러시아의 공격이 나토 회원국 영토에 미친 영향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공격 행위가 나토와 그 동맹국들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외교적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와 서방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토 회원국의 영토 보호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영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공격이 집단 방위 조약인 나토 4조를 발동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