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자원봉사 해안경비대원의 시급 폐지 계획을 철회했다. 목요일 국회에서 해양장관이 발표한 이번 결정은 강한 비판 여론에 밀려 이뤄진 것으로, 해안경비대원들 사이에서는 큰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
해안경비대원들은 정부가 계획을 강행할 경우 근무 시간을 줄이거나 직을 떠날 것이라고 사전에 밝힌 바 있었다. 이번 정책 철회는 해양해안경비청(MCA) 수장인 버지니아 맥비어의 입지에 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의 정책 전환은 자원봉사자 기반 해안경비 체계의 중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해안경비 운영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