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주말 동안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주도 산지 등 많은 지역에는 최대 250㎜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라는 당부가 나온다.
태풍 영향권에서 예상 강수량이 높은 만큼, 짧은 시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산사태 등 피해 우려가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지자체가 사전에 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해 온 배경도 이런 위험 관리와 맞닿아 있다.
주말을 지나면 낮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해지지만, 강수와 바람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이동과 야외 활동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