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대만 문제와 AI 관련 입장에 대해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다만 회담에서는 대만 사안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모호성이 그대로 유지됐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AI 기술 우위를 근거로 중국과의 기술 통합을 거부하며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관련된 기술 협력의 범위를 제한하는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발언은 미중 간 기술 경쟁과 대만 이슈가 동시에 맞물리는 구도 속에서, 대화의 공존과 경쟁의 지속이 함께 나타나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으로도 양측은 대만과 AI를 둘러싼 입장 차를 조율하되, 핵심 원칙은 유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