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긴장 완화 합의를 예고한 직후 북미 정상회담 사진을 게재하며 대북 외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3월 13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외교 재개의 의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과의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을 트럼프 대통령의 다층적 외교 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란 문제의 진전과 동시에 북한 문제 해결에 나서려는 신호로 풀이되며, 향후 북미 협상의 재개 여부가 국제 정치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