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유업계의 가격 폭리를 비판한 가운데 9월 1일 백악관에서 미국 주요 정유업체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미국 내 정유 능력을 확대하고 휘발유 가격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유업체들이 소비자에게 과도한 가격을 부과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또한 법무부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높은 수익을 올린 정유업체들이 휘발유 가격 인하에 기여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이번 회동의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는 미국의 정유 능력 확대다. 트럼프 행정부는 정유업체들과 함께 정유 시설의 공급 능력을 확대하고 휘발유 가격을 관리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유업계와 직접 만나 시장 상황과 휘발유 가격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정유업체들 역시 이번 회동을 통해 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