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민주사회주의자 조흐란 맘다니가 뉴욕시의 '훌륭한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민주당의 '공산주의' 추구를 상징한다며 수개월간 비판해온 맘다니에 대한 이례적으로 우호적인 평가다.
그레이시 저택에서 비공개 회담을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와 맘다니는 이전 만남들처럼 우호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맘다니는 트럼프와 저렴한 주택 공급과 이민 문제를 다룬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고 설명했으나, 두 사람 간 의견 불일치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