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의 직접 협상을 시사하며 핵 협상이 막판 국면에 접어들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협상안이 상당 부분 진전됐음을 언급했다.
루비오 장관은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별도로 출석해 레바논의 합법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 지도자들의 동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외교적 움직임이 활발함을 드러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핵 문제와 지역 안보를 연결 지어 다층적인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고 지도자와의 직접 협상 카드가 협상의 결정적 국면을 의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수주 내 협상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