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을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내 양국 간 양해각서(MOU) 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란 측은 보다 낙관적으로 "며칠 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협상의 주요 내용은 동결된 이란의 자금 해제와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MOU 서명과 동시에 이란에 별도의 경제적 대가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양측이 "모든 상황"을 고려한 포괄적 합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본 합의는 2015년 JCPOA 체계의 부활과 강화를 의도한 것으로, 중동 지역 긴장 완화와 미-이란 관계 정상화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합의 체결 시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이란의 경제 재건에 즉각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