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 ‘시르스키, 2026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해임?’ 시장에서 YES 확률이 72.4%까지 치솟았다. 24시간 만에 13.0%p 상승하며 거래량도 10만 5천 달러를 넘어섰다.
배경은 7월 15~16일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장관 해임이다. 페도로프는 해임 직후 시르스키가 군 개혁을 가로막고 국가 분열을 조장했다고 공개 비판했다. 이 발언이 촉발한 키이우 시위가 5일째 이어지며 ‘시르스키 퇴진’ 구호가 울려 퍼졌다.
가디언·파이낸셜타임스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후임자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전환만 보장되면 교체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19~20일 고위 지휘관 면담이 잇따랐다는 점도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을 끌어올렸다.
현재 시장은 7월 31일까지 실제 해임 여부를 관찰 대상으로 삼고 있다. 베팅 참여자들의 집단 전망이 최근 정치·군사 동향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