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레닌그라드주에 우크라이나 드론 100여 기가 공격했다. 이는 전쟁 시작 이후 해당 지역 최대 규모 공격으로 기록됐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석유 터미널과 '루치' 석유기지, 콜피노 산업 창고, 오존 물류센터, VK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12채 아파트와 2채 주택이 손상됐으며,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5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당국은 테러 혐의로 수사를 개시했다. 푸코보 공항에서 30여 편 항공편이 지연·취소됐고, 일부 지역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레닌그라드주 당국은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