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 결정을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연합훈련 규모를 줄이는 것이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훈련 축소를 통해 긴장이 낮아질 경우 북한과의 대화가 다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에 의미가 있다는 취지다.
한편 이 대통령은 한국의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연합훈련 축소와 별개로 한국의 방위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함께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