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근 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단계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측이 군함 10척의 빠른 건조를 요청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방위비 분담금 논의는 꺼내지 않고 국방비 증액과 한반도 방위를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먼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의 추가 방위비 분담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도 한국의 자주국방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군함 건조 공약은 한미 방위협력 강화와 함께 한국 조선업 활성화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