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추진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담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다.
회동이 성사될 경우 한미 안보 협상과 통상 현안, 한반도 정세가 주요 논의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미 간에는 핵추진잠수함 배치, 우라늄 농축·재처리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다층적인 안보 현안들이 쌓여있다. 이들 이슈가 양자회담 테이블에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체 강화도 논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회담 구체화 전까지 단계적으로 실무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