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국제 언론의 한국 보도를 분석한 결과, 외신들은 한국을 실용주의 외교를 추진하는 전략적 중견국이자 인공지능·반도체 공급망의 핵심국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외신이 가장 많이 다룬 분야는 정치·외교로, 전체 기사 중 54.3%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의 외교적 역할과 국제 정치에서의 영향력이 글로벌 미디어의 주요 관심사임을 시사한다. 동시에 한국의 세계적 영향력과 문화산업의 위상도 함께 강조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한국이 기술 강국으로서의 면모와 외교적 영향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 정책이 국제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