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평가하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 관리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현재의 유예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중 관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것은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질서 전반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현재의 안정 기조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며, 유예 기간이 상당히 제한적일 것 같다고 진단했다.
백악관 만찬에서는 양국의 우정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주도적이었으나, 대만과 인공지능(AI) 등 현실적 현안들은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독립 반대를 요구했으나 대만 측은 이를 사실 왜곡이라며 반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선물하는 등 상징적 제스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