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27개 부처와 기관에 대한 감사 인력 증원을 공식 확정했다. 지난 7일 외교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13일 24개 기관과 교육부, 보건복지부까지 포함한 최종 직제 개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총 62명의 감사 인력이 신규 배치된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사 직책을 확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교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 이번 직제 개편은 정부 부처별 감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보인다. 각 부처의 내부 감사 체계가 강화되면서 향후 행정 거버넌스 개선과 적법성 감시 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