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으로 김성열을 임명했다. 김성열 신임 비서관은 대미 투자 현안과 경제안보 사안을 담당하게 된다.
임명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제재를 둘러싼 대미 협의 등 최근 불거진 경제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쿠팡과 계열사의 개인정보 유출·침해 관련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을 의결한 상태다.
경제안보비서관 신설은 미국과의 투자 분쟁, 개인정보보호 이슈 등 국제 경제 현안을 전담 처리하기 위한 조직 개편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