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5(PS5)의 하이퍼바이저 해킹에 성공하는 개발자에게 1억 달러의 거액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퍼바이저는 게임 콘솔의 핵심 보안 계층으로, 이를 해킹하면 PS5의 전체 시스템 제어가 가능해진다. 소니의 이같은 파격적인 보상금 제시는 PS5 보안의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차단하려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니의 공세적 보안 전략이 콘솔 해킹 시도를 억제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자발적 취약점 신고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게임 산업 전반의 사이버보안 강화 추세를 반영한 조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