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이 시스템 접속키 관리 부실로 인해 이용자 계정 3954만 개와 기술 자산 361건을 탈취당했다. 접속 자격증명 관리 미흡이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의 직접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티빙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지적받고 있다. 정보보호 관련 규정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한 후 24시간 이내에 관계 기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회사가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상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가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