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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서 무장 해적, 화물선 나포…선원은 안전

1시간 전조회 5예멘, 아덴
소말리아 해상서 무장 해적, 화물선 나포…선원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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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안 인근에서 무장한 해적들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화물선을 나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해상 감시기관들은 8명의 무장 인원이 선박에 올라탔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현재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들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활동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소말리아 해안 인근에서 무장한 해적들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화물선을 나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해상 감시기관인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와 EU 인도양 해양안보센터(MSCIO)는 해당 선박이 아프리카의 뿔 인근에서 무장 인원 8명에 의해 장악됐다고 밝혔다.

UKMTO는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스러운 활동이 발견될 경우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MSCIO는 해당 선박의 선원들이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는 2000년대와 2011년을 정점으로 해적 활동이 감소했지만, 2026년 들어 다시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월과 5월에는 비료와 석유를 운반하던 유조선 3척이 나포됐으며, 7월에는 예멘 해안 인근에서 화학제품 운반선이 장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선박 4척은 모두 소말리아 해안 인근에 억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중동 지역의 해상 운송을 둘러싼 위험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국제 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과 홍해에서의 후티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항로를 조정하는 상황에서 소말리아 인근 해역의 해적 활동 재개에도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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