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의 초당파 의원들이 사회보장제도(Social Security)의 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종합 개혁안을 추진하고 있다. 딕 더빈 상원의원이 주도하는 이번 노력은 사회보장제도가 2032년에는 급여의 78%만 지급할 수 있다는 정부 보고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회보장제도는 미국 고령층과 장애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현 궤적대로라면 10년 이내 기금이 고갈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초당파 의원들의 개혁안은 이러한 재정 붕괴를 사전에 막고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노력은 양당이 협력해 미국 사회 안전망의 핵심 제도를 보호하려는 신호로 해석되며, 구체적인 개혁 방안과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