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나섰다. 1000조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AI 허브로 도약하려는 전략으로, 15GW 용량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 및 AI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린 움직임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클러스터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와대는 '3대 메가프로젝트'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
SKT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은 국내 통신사의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한반도를 글로벌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국가 전략의 핵심 과제다.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