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로이터 통신이 제기한 솔리다임의 내년 미국 상장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회사는 5단 중복상장 논란이 제기된 상황에서 주주가치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상장 구조와 관련된 시장의 우려가 확산되는 국면에서 회사가 투자자 신뢰를 방어하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특히 상장 시점과 관련된 보도가 나온 뒤 나온 공식 대응이어서, 장기 투자 관점의 주주가치 논리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중복상장 관련 쟁점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솔리다임의 상장 계획과 시기, 의사결정 방향이 어떻게 정리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