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산불로 인한 국경 간 연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10월 2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비비안 발라크리sh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아르마나타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기업 책임 추궁과 정보 공유를 위한 태스크포스 설립을 발표했다.
28일 발라크리sh난 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최고위급 소통이 이뤄졌으며, 양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치적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싱가포르로의 천연가스 수출을 일부 축소하며 에너지 문제를 둘러싼 긴장도 있었다.
이번 합의는 ASEAN 의장국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반복되는 연무 문제를 공동 대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는 관련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