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생성형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더라도 임직원의 개인 계정 활용이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8곳 수준에서 임직원 88.7%가 개인 계정으로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통제를 강화한 조직에서도 우회 사용이 이어진다. 사용을 차단한 조직에서도 77.3%가 몰래 생성형 AI를 쓰는 것으로 조사돼, 정책과 현장 운영 사이에 보안 사각지대가 생기는 양상이 확인됐다.
이 같은 실태는 데이터 유출·권한 관리·규정 준수 측면의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기사에는 조사 방식이나 업종별 편차 같은 세부 조건은 제시되지 않아, 범위와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