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가디 아이젠콧의 차기 이스라엘 총리 YES 확률이 24시간 동안 27.6%p 하락하며 26.0% 수준을 나타냈다. 24시간 거래량은 120만 달러를 넘어섰다.
10월 27일 실시된 총선 출구조사에서 아이젠콧이 이끄는 야당 진영은 52~53석, 네타냐후 총리 진영은 50석 안팎으로 집계됐다. 어느 쪽도 과반인 61석에 미치지 못해 연정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아이젠콧 측은 아랍계 정당과의 연대를 배제한 상태다.
Reuters와 JTA 등 보도에 따르면 출구조사 직후 아이젠콧은 '변화'를 선언했으나 실제 정부 구성까지는 복잡한 협상이 필요하다. 네타냐후가 장기간 과도정부 수반으로 남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예측시장 확률은 참여자들의 집단 추정치일 뿐이며, 최종 결과는 실제 연정 협상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