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2026 세르비아 총선 '학생명단-학생들이 이긴다'가 최다 의석을 차지할 확률이 24시간 동안 10.5%p 올라 39.5%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27만8548달러 규모다.
학생명단은 2024년 11월 노비사드 철도역 천정 붕괴 사고(사망 16명)로 촉발된 반부패 시위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이 주도한 2년간의 시위 끝에 2026년 9월 조기 총선이 결정됐고, 250명의 학자·전문가 후보를 내세웠다. 10월 20일 NSPM 여론조사에서 학생명단 44.5%, 집권 SNS(부치치 리스트) 42.7%로 나타났으며, 10월 22~23일 베오그라드 최종 집회에는 15만 명이 모였다.
선거일(10월 25일)을 하루 앞두고 베팅 참여자들은 학생명단의 지지세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예측 확률은 참여자들의 집단 추정치일 뿐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표 후 최종 의석 배분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