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서 세운재정비사업으로 이전이 필요한 영세 인쇄업체를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세운WORKS’가 착공됐다.
세운WORKS는 총 352억 원의 기부채납 재원을 투입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쇄업계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전 부담을 임대 기반의 보금자리로 완화해 영세 사업장의 지속성을 돕는 취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착공은 도심 정비와 생계형 산업의 연속성 확보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향후 임대 공급·입주 절차가 본격화되면 지역 인쇄업 생태계의 안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