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가구도 입주할 수 있는 ‘보편형 공공임대’ 시즌2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 제도는 최장 20년 거주를 보장하며 2030년까지 총 19만 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계획이다.
이번 보편형 공공임대는 그간 공공임대의 수요층이 제한돼 왔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중산층을 포함해 임대 주거 접근성을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거 안정에 초점을 둔 장치로 해석된다.
19만 가구의 공급은 중장기적으로 임대 시장의 기대수요와 수요-공급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실제 입주 경쟁과 지역별 배분은 순차 공급 과정에서 구체화될 여지가 있어, 계획 이행 여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