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반도체 종목들이 팔란티어와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의 강세에 힘입어 동반 급등했다. 맥쿼리그룹의 글로벌 FX 및 금리 전략가 티에리 위즈만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3거래일 동안 주식시장의 급등세를 보면 경제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업종도 7월의 큰 낙폭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증시가 경기 선행 지표들에 긍정적 신호를 받으면서 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팔란티어와 캐터필러 같은 대형주의 강세가 전체 시장 심리를 개선하면서 기술주와 경기민감주가 함께 상승하는 양 시장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인 하이닉스도 이 같은 흐름에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