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국가 중 하나인 상투메프린시페가 19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현직 카를로스 빌라노바 대통령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며, 자신의 전직 정당과 맞서게 된다.
국가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약 14만2000명이 투표 자격이 있으며, 이 중 약 15%는 해외 거주 디아스포라다. 상투메프린시페는 민주적 신뢰성을 강화하려는 의도 속에서 이번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전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재선을 노리는 이번 선거는 아프리카 소규모 도서국가의 정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