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브라질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SB12에 대해 ‘10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SB12를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공의료 체계에 본격 진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제품을 포함해 브라질 내 정부 공급 제품군을 총 3종으로 확대해 공급 범위를 넓혔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공공 조달 시장에서 장기 공급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SB12가 포함된 정부 공급 확대가 지속될지, 그리고 공공의료 체계에서 치료제 수요가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