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병사 1명이 소속된 소대 동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통신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병사는 자신의 부대원들을 상대로 무차별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사건 배경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군 내부에서 사기 저하와 심리적 문제로 인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건은 전장의 극한 상황에서 군인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과 통제 체계의 한계를 드러내는 사례로 평가된다.
러시아는 지속적인 전력 손실을 감당하기 위해 징집을 확대했으며, 부대 내 규율 문제와 이탈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