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 모임 '의지의 연합'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경우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해당 파병을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군사 목표물로 간주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의지의 연합'의 군사훈련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반발이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군사훈련 및 인력 파견을 통한 실질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러시아의 이번 경고는 우크라이나 분쟁의 국제화 수준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방의 직접 파병이 현실화할 경우 분쟁의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