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의 장소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회담이 중단된 상태에서 미국의 중재 제안이 나온 것으로, 이르면 다음 달 회담 재개가 예상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회담 장소 제안과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UAE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와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중립적 회담 장소로 선호되어 왔다. 회담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참석 여부는 추가 협상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