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연료 공급난을 이유로 경유 등 석유제품 수출 제한 조치를 10월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습으로 연료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장기화되는 흐름 속에서 내려졌습니다. 러시아는 가을 수확철 수요에 대비하고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출 제한이 이어지면 관련 제품의 역내 공급 여건과 가격 기대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공습에 따른 공급 차질이 완화되지 않는 한 제한의 연장 가능성도 거론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10월 말까지의 기간이 확인된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