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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제

루비오 미 국무장관 “베네수엘라 선거까지 수개월 소요…점진적 전환 필요했다”

1시간 전조회 0미국, 워싱턴 D.C.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의 선거 실시에는 수개월에 걸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약 30년간 유지된 현 체제를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선거를 위해 지속적인 압박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선거 실시와 관련해 상당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베네수엘라에서 선거는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몇 년이 걸리지는 않겠지만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의 베네수엘라 정치 체제가 약 30년 가까이 유지되어 온 만큼 하루아침에 변화가 이뤄질 수는 없었다며, 점진적인 정치적 전환 과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베네수엘라의 정치 정상화와 향후 선거 일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국 정부가 민주적 절차를 위한 지속적인 압박과 외교적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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