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해 타협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남은 과제는 우크라이나를 설득하는 것"이라며 협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응하듯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 만날 것을 제안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양측 지도자의 대면 협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평화 협상의 가장 구체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국제사회는 이번 양측의 메시지 교환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전환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협상 안건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