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하반기 시설자재가격을 4.98% 인상하고, 정부공사비 산정 기준을 확정했다. 이번 조정은 중동전쟁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인상분을 반영한 것이다.
조달청은 오는 12일부터 자신이 발주하는 공사 입찰 건에 새로운 자재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찰 산정 단계에서 반영되는 자재비가 조정되며, 공사비 산정 방식과 발주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의미와 전망으로는 자재·인건비 상승 압력이 반영된 기준이 곧 입찰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발주물량의 비용 예측과 계약 조건 설정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 품목 범위와 개별 공사별 영향 규모는 공고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