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내부 직원이 직접 개발한 AI 에이전트 10종과 업무 프로그램 12종을 실무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특히 대면회의 15분 제한 등 일하는 방식의 체질 개선도 함께 추진하면서 행정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도입은 공공 행정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 사례로 해석됩니다. 조달 행정은 절차와 문서 중심의 업무가 많은 만큼, 에이전트와 프로그램이 업무 처리 속도와 반복 작업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조달청은 기존 방식의 병행 개선을 통해 조직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려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 성과 지표나 적용 범위가 함께 제시되지는 않아, 향후 확산 속도와 효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