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종양 미세환경 내 노화 세포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기존 지표보다 높은 예측 성능을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번 기술은 종양 주변부의 노화 세포가 면역항암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AI 모델로 분석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사전 예측을 통해 어느 환자가 치료에 잘 반응할 것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