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한국과 체결한 67억 달러 규모의 신규 방산계약에 따라 K2 흑표 전차 28대를 인수했다. 이번 물량은 신규 계약에 따른 첫 인도분으로, 폴란드가 기갑전력 현대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졌다.
K2 전차는 한국에서 개발된 전차로, 높은 기동성과 첨단 사격통제 시스템, 강력한 방호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이번 28대 인도가 이뤄지면서 폴란드의 K2 전차 운용 규모는 총 208대로 늘어났다.
폴란드는 추가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2027년까지 K2GF 전차 88대가 추가로 인도될 예정이며, 2028년부터 2030년 사이에는 폴란드 맞춤형 K2PL 전차 64대가 인도될 계획이다.
K2PL 전차의 경우 대부분이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